연예
김새론 모녀 셀카, ‘엄마맞아?’ 동안외모 ‘깜짝’
입력 2013-09-28 14:01 
아역배우 김새론 모녀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27일 김새론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 모녀는 흰 티셔츠를 입고 올림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새론의 어머니는 깜짝 놀랄만한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어머니에게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라며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 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고 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새론 모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아니고 언니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시네” 새론이가 엄마 닮았구나. 진짜 동안이시네” 깜짝 놀랐다. 엄마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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