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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에 장식된 지구우승 패치 [mk포토]
입력 2013-09-28 13:04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타디움 외야 벽에 다저스 지구우승 패치가 장식 돼 있다.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2패를 당하고 돌아 온 다저스는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로 나선 클레이튼 커쇼가 16승에 도전하고 포스트시즌 탈락이 결정된 콜로라도는 콜린 맥휴가 선발로 올랐으나 4이닝 9피안타 8실점 후 교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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