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한 오상진, 잉어 손질 중 비늘 튀자‥

국내 최초 한식 서바이벌 올리브 ‘한식대첩 MC 오상진이 살아있는 잉어를 손질하는 모습에 움찔했다.
최근 인터넷 상에 공개된 ‘한식대첩 동영상은 오상진의 놀란 표정을 담은 것으로 이 영상에서 오상진은 경북대표팀 도전자의 잉어 손질 모습을 보고 그간 보여준 말끔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웃음을 자아내는 리액션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잉어 머리를 내리치는 도전자의 손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잉어 비늘을 제거하는 도중 비늘 하나가 튕겨 나오자 할리우드 액션을 보이며 움찔거리기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식대첩' 1회에서는 ‘왕을 위한 진상품을 주제로, 전국 최고 고수들이 현란한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은 28일 오후 9시 4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