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레용팝, “헬맷 벗으면 아무도 못 알아봐요” 울상
입력 2013-09-28 10:04 


‘크레용팝 ‘직렬 5기통 춤 ‘헬맷

크레용팝이 귀여운 울상을 지었습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빠빠빠' 직렬 5기통 춤으로 대세 걸그룹이 된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일상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크레용팝 멤버들은 모두 헬멧을 벗고 마트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마트 손님과 직원 모두 크레용팝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크레용팝은 헬멧을 안 쓰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 헬멧 벗는 순간 못 알아보더라”라며 울상을 짓기도 했습니다.


또한 머리에 헬멧을 쓰고 '점핑'을 외치는 직렬5기통 춤이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용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볼수록 귀엽다” 크레용팝, 헬맷이 더 잘어울리는데” 크레용팝, 다음 앨범에서는 헬맷쓰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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