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오종혁이 원만하지 못했던 대인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 최종회에서 오종혁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오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글의 법칙) 출발할 때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큰 부담이었다. (어렸을 때 사람들과) 단시간에 가까워졌지만 그만큼 큰 상처를 느껴봤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내가 먼저 형, 동생, 누나라고 부르고 싶다,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내가 느껴질 정도로 사람 만나는 걸 겁내고 두려워 하고 그래서 보는 사람만 만나고 그랬다. 조금 더 노력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노력했는데, 사실 속으로는 되게 힘들었었다”고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 최종회에서 오종혁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오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글의 법칙) 출발할 때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큰 부담이었다. (어렸을 때 사람들과) 단시간에 가까워졌지만 그만큼 큰 상처를 느껴봤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내가 먼저 형, 동생, 누나라고 부르고 싶다,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내가 느껴질 정도로 사람 만나는 걸 겁내고 두려워 하고 그래서 보는 사람만 만나고 그랬다. 조금 더 노력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노력했는데, 사실 속으로는 되게 힘들었었다”고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