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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8위라니, 믿기질 않아` [mk포토]
입력 2013-09-27 22:46  | 수정 2013-09-28 08:25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가 12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에서 SK와 1-1 무승부를 기록해 치욕의 8위를 했다. KIA는 NC가 한화에 승리하면서 7위에서 8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호투한 KIA 양현종이 고개를 숙이고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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