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가 12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에서 SK와 1-1 무승부를 기록해 치욕의 8위를 했다. KIA는 NC가 한화에 승리하면서 7위에서 8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KIA 이범호와 나지완이 힘없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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