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낸시랭, 국회의원들과 몸싸움 하다 발목부상
입력 2013-09-27 19:16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적과의 동침 녹화에서 국회의원들과 연예인들의 몸싸움 게임 중 부상을 당했다.
제작진은 게임 구성은 일반 레크레이션과 같지만 여,야 국회의원들의 생존투쟁이 더해져 기대 이상의 재미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여권의 실세라고 불리는 김무성 의원을 두고 국회의원들간의 다소 격렬한 몸싸움도 이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발목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적과의 동침은 현역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서 짝을 지어 물가와 역사, 민심과 유행 등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썰전에서 활약한 김구라와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유정현, 여운혁 PD의 조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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