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표권향 기자] SK 와이번스 박재상(31)이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재상은 27일 문학 KIA 타이거즈전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상황, 첫 타석에 나선 박재상은 상대 선발 양현종의 2구째 몸 쪽 145km 빠른 직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
1회말 현재 SK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
박재상은 27일 문학 KIA 타이거즈전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상황, 첫 타석에 나선 박재상은 상대 선발 양현종의 2구째 몸 쪽 145km 빠른 직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
1회말 현재 SK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박재상은 27일 문학 KIA전에서 박재상을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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