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위인전 주문 제작소의 정규편성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MBC 관계자는 27일 MBN스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추석특집 프로그램 중 반응이 좋았던 ‘위인전 주문 제작소가 정규편성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어디까지나 논의 중이고 아무것도 결정 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위인전 주문 제작소가 편성될만한 시간대가 마땅하지 않다. 편성이 되더라도 이번 가을 개편이 아니라 연말 쯤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며 하지만 어디까지나 언급만 됐을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연예인 등 유명인사의 의뢰를 받아 고객 맞춤형 위인전을 주문 제작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신선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박원숙과 트로트가수 박현빈의 흑역사부터 노골적인 지인들의 증언을 들려주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해 큰 호평을 받았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MBC 관계자는 27일 MBN스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추석특집 프로그램 중 반응이 좋았던 ‘위인전 주문 제작소가 정규편성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어디까지나 논의 중이고 아무것도 결정 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위인전 주문 제작소가 편성될만한 시간대가 마땅하지 않다. 편성이 되더라도 이번 가을 개편이 아니라 연말 쯤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며 하지만 어디까지나 언급만 됐을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위인전 주문 제작소의 정규편성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