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눈물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베라는 27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경기 0-4로 뒤진 8회초 1사에 마운드에 올랐다. 이는 마지막 인사를 위해 투입된 것이다.
그의 마지막 축하를 위해 동료 앤디 페티트와 데릭 지터가 깜짝 등장해 리베라를 당황케 했다.
결국 리베라는 앤디 페티트의 얼굴을 보자 눈물을 흘리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선수단 전원과 인사를 나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리베라는 27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경기 0-4로 뒤진 8회초 1사에 마운드에 올랐다. 이는 마지막 인사를 위해 투입된 것이다.
그의 마지막 축하를 위해 동료 앤디 페티트와 데릭 지터가 깜짝 등장해 리베라를 당황케 했다.
리베라 눈물, 리베라 눈물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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