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일·배슬기, 19금 격정멜로…"그냥 다 드러나네"
입력 2013-09-27 16:05 
'신성일' '배슬기' '야관문'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가 호흡을 맞춘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며 원칙주의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49세의 나이 차가 나는 신성일과 배슬기가 주연을 맡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야관문에서 신성일은 말기 암 환자로 생애 처음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인물로, 깨어나는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평생 지켜온 원칙을 무너뜨리고 마는 한 남자의 심리적 변화와 고뇌를 연기로 표현했습니다.



배슬기는 비밀스러운 진실을 감추고 신성일을 간병하기 위해 나타나는 인물을 맡아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신성일·배슬기 ‘야관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성일·배슬기 ‘야관문, 이거 너무 19금이네” 신성일·배슬기 ‘야관문, 노출수위는 얼마나 되려나” 신성일·배슬기 ‘야관문, 그냥 다 드러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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