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회삿돈 수억 원을 빼돌려 도박에 탕진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2011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거래처에서 받은 물품대금 3억 6,000만 원을 인터넷 도박으로 날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반월공단 내 전선제조업체 팀장으로 직위를 이용해 어음 할인율과 입금표 등을 조작해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찰은 2011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거래처에서 받은 물품대금 3억 6,000만 원을 인터넷 도박으로 날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반월공단 내 전선제조업체 팀장으로 직위를 이용해 어음 할인율과 입금표 등을 조작해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