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향 논란 등에 휩싸인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 6명 중 3명이 저자 명단에서 빼달라는 입장을 교학사에 전달하고, 교과서 수정 작업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 3명은 한국사 교과서에서 논란이 일었던 근·현대사 부문 필자가 아닌, 고대·중세사를 집필한 저자들입니다.
근·현대사 부분은 한국현대사학회 1·2대 회장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맡았습니다.
해당 교사 3명은 한국사 교과서에서 논란이 일었던 근·현대사 부문 필자가 아닌, 고대·중세사를 집필한 저자들입니다.
근·현대사 부분은 한국현대사학회 1·2대 회장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