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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김지영-남성진과 한 식구
입력 2013-09-27 15:22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임성언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임성언이 새둥지를 튼 얼반웍스이엔티는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 Story On ‘렛미인 시즌2, 3 MBN ‘엄지의 제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중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주)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김지영, 남성진, 김태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임성언과의 계약에 대해 얼반웍스이엔티는 임성언 배우가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성언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MBN스타 DB
앞서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 대작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임성언은 그 후 ‘돌이킬 수 없는 ‘므이 ‘부탁해요 캡틴 ‘리틀맘 스캔들 ‘하얀거탑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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