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위원회 본위원회에 참석해 선진적 노사관계와 일·가정이 양립하는 근로제도 정립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이 노사정위원회에 참석하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시장을 혁신하는 과정은 노와 사 모두에게 고통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선진적 노사관계와, 일·가정이 양립하는 근로 관행을 정립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이 노사정위원회에 참석하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시장을 혁신하는 과정은 노와 사 모두에게 고통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선진적 노사관계와, 일·가정이 양립하는 근로 관행을 정립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