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성 “2세 계획은…이보영 닮은 딸 낳고 싶다”
입력 2013-09-27 15:07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그랜드홀에서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지성은 2세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 일단은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결혼식 끝나고 바로 촬영장에 가야한다”고 에둘러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2세 계획은 짜지 않았다”면서도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고, 이보영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예비신부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6시 애스턴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축가는 신랑인 지성, 2부는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박경원, 윤상현, 이기찬, 김범수 등이 맡았다.

결혼식 이후 이보영은 10월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며, 지성은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을 계속한다.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 떠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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