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계범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미니앨범 ‘Something Special 듣고 괜찮으시다면 콘서트 장을 찾아주세요^^! 특별한 무대를 준비 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계범주는 이날 첫 미니앨범 ‘Something Special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어글리덕, Dok2, 볼륨 등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대거 참여했다.
또 계범주 본인이 직접 곡 작업을 비롯한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과 의상, 영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 곡인 ‘Something Special은 펑키한 리듬과 유머러스 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이다. 평범한 어느 누구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가장 특별한 사람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범주만의 재치 있는 가사와 신선한 비트로 전한다.
한편 계범주는 10월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첫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