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 지수가 2000p를 돌파하면서 대세 상승 장으로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6월까지만 해도 그렇게 안 좋다고 하던 주식 시장이 이제는 어디까지 오를 수 있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경험을 보면 2000p만 오면 펀드환매로 추가 상승은 못 했었고 지금도 기관은 매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외국인 매수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하지만 예전만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수와 관련 된 종목을 추격 매수해야 할까요?
고점 매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코스닥지수에 편입 된 종목은 많이 오르지 못했고 코스닥 지수는 펀드 환매를 봤을 때 대형주보단 자유로우니 오히려 코스닥의 실적주가 수익률 면에서는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에 전기차 관련주도 두 배 이상 오른 종목도 많은데 모두 코스닥 종목입니다. 전기차가 새로운 산업이 되면서 관련주가 코스닥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반기에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업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답은 헬스케어입니다. 원격진료.
헬스케어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이기도 합니다. 바로 IT와 의료의 융합적인 산업이기 때문이고, 최근에 정부가 직접 나서 원격진료 법제화를 가시화 하고 있는데 정기 국회가 열리면 이런 부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격진료 하면 떠오르는 것이 비트컴퓨터입니다. 비트컴퓨터는 원격진료시스템 드림케어 플러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 원격진료의 대부분이 동사 제품이라고 하니 원격진료가 법제화 되어 상업화가 빠르게 진행 된다면 비트컴퓨터가 가장 수혜가 될 것입니다.
지금 가격도 굉장히 저평가 부근이라 접근하기 수월합니다.
매수가 4,500원, 목표가 8,000원, 손절가 4,000원을 대응전략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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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전기차 관련주도 두 배 이상 오른 종목도 많은데 모두 코스닥 종목입니다. 전기차가 새로운 산업이 되면서 관련주가 코스닥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반기에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업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답은 헬스케어입니다. 원격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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