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국판 ‘아빠 어디가’ 포스터 공개, 한국과 어떻게 다를까
입력 2013-09-27 13:43 
중국판 ‘아빠 어디가(爸爸去哪儿)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6일 중국판 ‘아빠 어디가의 공식 웨이보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찍은 포스터가 올라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우 겸 가수 린즈잉(임지령)과 아들 키미를 비롯해 전 다이빙 선수 톈량(전량) 부녀, 감독 왕위에룬(왕악륜) 부녀, 유명 모델 장량(장량) 부자, 배우 궈타오(곽도)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와 아이들은 각자의 콘셉트에 맞는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귀여운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판 ‘아빠 어디가 라니 대박” 중국판 ‘아빠 어디가 포스터 완전 재밌어보여” 중국판 ‘아빠 어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판 ‘아빠 어디가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중국 후난위성 TV가 지난 4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이 성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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