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윤식 측 “당혹스러워‥상황 파악 중”
입력 2013-09-27 11:58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사 기자 A씨가 폭로성 기자회견을 자청한 가운데 백윤식 측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너무나 갑작스런 일에 당황스럽다. 무슨 이야기를 하신다는 건지 알 수 없어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윤식과의 사이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을 공개한다고 알려졌다.
A씨는 백윤식과 지난해 6월부터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 중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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