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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손 잡았다” 설리-최자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 ‘말이 안 돼’
입력 2013-09-27 09:10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장난삼아 손 잡았다”는 열애설 해명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25일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며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부인했다.

장난삼아 손 잡았다, 설리와 최자의 장난삼아 손 잡았다”는 열애설 해명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도 사진 속 두 사람은 최자와 설리가 맞다. 최자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설리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정도”라며 장난삼아 손을 잡았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양 측 소속사의 부인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해명”이라며 반응을 내놓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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