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표권향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상훈(26)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상훈은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3-6으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상훈은 상대 선발 크리스 세든의 2구째 몸 쪽 높은 공을 통타, 좌측 폴대를 직접 때리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
7회초 현재 SK가 6-4로 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
이상훈은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3-6으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상훈은 상대 선발 크리스 세든의 2구째 몸 쪽 높은 공을 통타, 좌측 폴대를 직접 때리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
7회초 현재 SK가 6-4로 앞서고 있다.
이상훈은 26일 문학 SK전에서 크리스 세든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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