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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 손예진, 김갑수가 실제 옆집에 살아… “화들짝!”
입력 2013-09-26 20:11 
‘영화 공범 손예진

배우 손예진과 김갑수가 실제 옆집에 사는 이웃사촌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김갑수와 손예진은 26일 오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공범 제작보회에서 아주 작은 의심이라도 가족을 의심해 본 적 없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갑수는 가족들에 대해 아주 작은 의심도 해본 적 없다”면서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의심은 의심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가정의 평화와 행복은 서로 믿어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예진은 실제 김갑수 선생님은 가족에게 굉장히 다정하고 여행도 자주 다닌다”면서 사실 실제로 우리 옆집 사는 이웃이다. 평소에 마주친 적은 없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영화 ‘공범은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고(故)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을 다뤄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공범 손예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공범 손예진, 정말 이웃이에요?” 영화 공범 손예진, 어떻게 또 그런 우연이 있나요?” 영화 공범 손예진, 신기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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