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찬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학로 그라운드씬에서 ‘가을 음감회 Unplugged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재하 가요제 대상 출신 정지찬과 박원이 의기투합한 원모어찬스는 2010년 데뷔 싱글 ‘시간을 거슬러 이후 개최한 모든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해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전회 매진됐다.
‘2013 봄여름가을겨울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공연으로 기획된 ‘가을 음감회는 봄의 전시회와 여름밤의 파티를 지나 원모어찬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어쿠스틱 음악으로 이뤄진다.
관계자는 ‘가을 음감회는 화려한 연출과 강렬한 사운드 없이 오직 원모어찬스의 목소리로만 채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