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5일수업, 현행대로 둘째·넷째 '놀토'
입력 2006-11-28 12:17  | 수정 2006-11-28 12:17
교육인적자원부는 초·중·고교의 주5일
수업제를 올해와 마찬가지로 월 2회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요 휴업일은 시·도 교육감이 교육·사회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자체적
으로 지정하게 되지만 현재처럼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수업을 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5일 수업은 지난해 월1회에서 올해 월2회로 확대 시행됐고, 교육부는 올해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완전 주5일 수업제 실시 여부를 검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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