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자, 전 여친과 찍은 사진 화제 ‘설리랑 닮았네’
입력 2013-09-26 15:49 
에프엑스 설리(20)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4)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에 최자의 전 여자친구 사진도 화제다.
26일 온라인에는 ‘설리 최자 와인파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와인잔을 들고 ‘I ♥ YOU 촛불을 꽂은 케익을 앞에 두고 앉아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최자 옆의 여인이 설리와 닮아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사진 속의 주인공은 설리가 아니라 최자의 예전 여자친구로 그룹 스완 출신의 한지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랑 묘하게 닮았다. 설리인 줄 알았다” 전 여자친구랑 찍은 사진이구나” 설리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숲 인근에서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른 아침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걸었으며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자 택시를 타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에 SM 엔터테인먼트와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는 친하게 따르는 오빠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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