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100억 납치사건 때 사망한 사람은 차희주의 쌍둥이 언니 한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김귀도(최정우)는 사라진 조카 한나를 찾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한나의 친구는 낯선 여자의 사진을 내밀며 최근 한나 모습이다”라며 한나는 자신의 얼굴이 너무 싫다며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때 김귀도는 킹덤에서 주성란(김미경)과 함께 있는 한나를 떠올렸다. 당시 한나는 외삼촌 김귀도를 보고도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반전, 대박이다” 주군의 태양 반전에 진짜 놀랐어” 주군의 태양 반전 진짜 충격이다” 주군의 태양 반전, 생각지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