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최자와 열애설 부인 “친오빠처럼 따를 뿐” 공식입장
입력 2013-09-26 13:28  | 수정 2013-09-26 13:52
에프엑스 멤버 설리(20)가 다이나믹 듀오 최자(34)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설리가 친오빠 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며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꼭 잡고 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영화 ‘해적에 출연할 예정이며, 최자는 오는 11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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