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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원 규모 유전개발펀드 출시
입력 2006-11-28 11:52  | 수정 2006-11-28 11:52
시중 유동자금을 모아 해외 유전개발에 투자하는 유전개발펀드 1호가 출시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베트남 유전의 수익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번 유전개발펀드는 총 2천억원 규모로 개인에게 60%, 기관에게 40% 배정되며 만기는 5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삼성과 대신증권등 4개 증권사와 기업은행을 통해 29일과 30일 이틀동안 판매되며 중도 환매가 되지 않는 대신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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