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과거 이상형 발언 “듬직한 남자‥아빠 같은”
입력 2013-09-26 11:52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설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26일 한 매체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34, 본명 최재호)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20, 본명 최진리)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꼭 잡고 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설리는 일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은 듬직한 아빠 스타일이 좋다. 내가 말하면 다 들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듬직하고, 애교가 많지 않고, 내 말 다 들어주고, 늘 같은 곳에 있어주며, 머리는 생머리, 단정한 옷차림, 큰손발, 향기로운 남자, 섹시하고 당당하며 오픈마인드의 남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리는 영화 ‘해적에 출연할 예정이며, 최자는 오는 11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