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이르면 2010년께 핵폭탄 생산 기술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그레고리 슐트 IAEA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미국대사가 밝혔습니다.
슐트 대사는 오스트리아 국제관계연구소가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의 정보기관 분석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이란이 오는 2010년에서 2015년 사이핵무기를 생산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4년밖에 남지 않은 기간에 미국이 외교 수완을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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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트 대사는 오스트리아 국제관계연구소가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의 정보기관 분석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이란이 오는 2010년에서 2015년 사이핵무기를 생산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4년밖에 남지 않은 기간에 미국이 외교 수완을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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