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배우 한지일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지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지일은 한인마트에서 물건을 팔기도 하고, 창고에서 상품 정리, 운반 등의 일을 했다. 한지일은 하루에 10~11시간 정도 일한다. 일당은 120달러(약 13만원)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한지일은 1970년대 톱배우로, 영화 제작자로 활동했지만 당시 100억여 원의 재산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아내와의 이혼, 사업 실패 등 큰 어려움을 겪은 뒤 택시기사, 주유소 직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생계 유지를 해 왔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지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지일은 한인마트에서 물건을 팔기도 하고, 창고에서 상품 정리, 운반 등의 일을 했다. 한지일은 하루에 10~11시간 정도 일한다. 일당은 120달러(약 13만원)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한지일은 1970년대 톱배우로, 영화 제작자로 활동했지만 당시 100억여 원의 재산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일, 사진= 여유만만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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