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호준, 세계 최고 개인 인공위성 발사…그 이유는?
입력 2013-09-26 10:28 
[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일반인 송호준 씨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라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쏜 송호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준 씨는 자신이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첫 민간 인공위성 제작업체 쎄트랙아이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송호준 씨는 일을 하던 중 인공위성이 기업이나 정부가 아닌 개인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송호준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또 송호준 씨는 인공위성 제작비는 30~40만원 정도 들었다. 발사비용만 1억 2000만 원이 들었고 모두 합쳐 3억여 원을 썼다”며 지금은 자신의 인공위성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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