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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유출 신경 안 써” 티아라, 신곡…드림콘서트서 첫 공개
입력 2013-09-26 10:01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서 신곡 ‘넘버나인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10월 10일 컴백을 앞둔 티아라는 음원 공개 전인 10월 6일 경주에서 열리는 2013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신곡 ‘넘버나인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티아라는 신곡 ‘넘버나인 음원 공개 4일 전인 2013 한류드림콘서트 녹화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음원 유출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넘버나인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의 공동 작품으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강렬한 사운드와 티아라가 가지고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더 중독성을 가미한 슬픈 감성이 담긴 댄스곡이다.

걸그룹 티아라가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서 신곡 ‘넘버나인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티아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새로운 느낌으로 무장한 컴백 티져 영상을 공개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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