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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결승골, 맨유 1-0으로 리버풀 꺾었다
입력 2013-09-26 09:28  | 수정 2013-09-26 10: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치차리토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버풀에게 승리를 거뒀다.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서 열린 ‘2013-2014 캐피탈 원컵 3라운드에서 치차리토의 결승골로 리버풀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치차리토는 부상으로 빠진 로빈 반 페르시를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전반에는 양 팀이 골을 기록하지 못해 무승부를 이어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맨유는 루니의 코너킥을 치차리토가 결승골로 연결하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치차리토 결승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치차리토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버풀에게 승리를 거뒀다. 사진= 중계영상 캡처
한편, 맨유는 1-0 승리하며 리그 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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