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임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첫 해군 출신
입력 2013-09-26 05:06 
정승조 합참의장 후임으로 해군참모총장인 최윤희 해군 대장이 임명되는 등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군 수뇌부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해사 31기인 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는 해상작전과 교육 훈련분야 전문가로 작전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에는 육사 34기의 권오성 대장과 황기철 해군사관학교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이, 육군 1군 사령관에는 신현돈 군사지원본부장이 대장 승진과 함께 임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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