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천희가 ‘주군의 태양에 등장,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이천희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친구인 커피귀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커피귀신은 태공실의 언니 태공리(박희본 분)가 일하는 카페에 자주 출몰했다. 이에 태공실은 항상 커피귀신을 위해 커피를 사주는 일을 하며 친구(?)로 지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태공실이 아닌 첫 등장한 이천희가 커피귀신 곁에 있었다. 그는 요즘은 공실이한테 커피 못 얻어먹어서 서운해? 그 남자와는 헤어진거야?”라고 커피귀신에게 물었다.
또 공실이 이제 만나봐야하나. 날 알아볼까?”라고 말해 태공실과 어떤 사이였는 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이천희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친구인 커피귀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커피귀신은 태공실의 언니 태공리(박희본 분)가 일하는 카페에 자주 출몰했다. 이에 태공실은 항상 커피귀신을 위해 커피를 사주는 일을 하며 친구(?)로 지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태공실이 아닌 첫 등장한 이천희가 커피귀신 곁에 있었다. 그는 요즘은 공실이한테 커피 못 얻어먹어서 서운해? 그 남자와는 헤어진거야?”라고 커피귀신에게 물었다.
사진= 주군의 태양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