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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아미르 갈레노이에 감독 [mk포토]
입력 2013-09-25 21:19 
작년 K리그 우승팀 FC 서울과 이란 2012-2013시즌 우승팀 에스테그랄이 격돌했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FC서울과 에스테그랄(이란)의 경기, 에스테그랄 아미르 갈레노이에 감독이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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