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 북에 코크스탄 450만 달러 수출"
입력 2013-09-25 19:31 
러시아 석탄회사가 올 상반기에 450만 달러 어치의 코크스탄을 북한에 수출했다고 현지 신문 '이즈베스티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석탄회사 '라스파드스카야'가 올해부터 북한에 코크스탄을 수출하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라스파드스카야의 대북 수출액은 이 회사의 올 상반기 전체 수출액의 4%를 차지하는 규모로 북한이 중국, 우크라이나, 한국, 일본에 이어 이 회사의 다섯 번째 수출시장이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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