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죄수복 인증샷, 설마 스포 아니지?

배우 이준기의 죄수복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25일 MBC 측은 ‘투윅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극중 장태산 역의 이준기는 죄수복을 입은 채, 김소연, 류수영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해당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억울한 살해누명 쓴 장태산이 끝내 잡혀 죄수복을 입게 되는 내용의 스포일러가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윅스는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태산이 끝내 탈주에 성공해서 수진의 수술에 성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문일석과 조서희에게 뜻밖의 공격을 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