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병맛코드의 달인’ 임창정, 신동엽․유세윤과 붙으면…
입력 2013-09-25 17:40 
[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임창정이 컴백과 함께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tvN ‘SNL 코리아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이 10월 5일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확정됐다”며 구체적인 아이템은 향후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나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24일 신곡 ‘나란놈이란을 발표하며 3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이와 함께 ‘나란놈이란은 같은 날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임창정의 ‘SNL코리아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과거 영화에서의 보여준 모습 때문이다. 엉뚱하고 찌질하며 뭔가 알 수 없는 애처로움까지 지닌 임창정이기에 신동엽과 유세윤의 ‘병맛 섹시와 어느정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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