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별, SBS 일일극으로 복귀 타진…“최종 조율 중”
입력 2013-09-25 17:37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복귀할 전망이다.

25일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한별이 ‘잘 키운 딸 하나로 섭외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최종 조율 단계이며,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이 맡게 될 역할은 당찬 매력을 지닌 종갓집 넷째 딸 장하나 역이다, 장하나는 집안의 아들 노릇을 하며 남다른 뚝심을 가진 캐릭터다.

이번 드라마의 출연을 확정되면 박한별은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 이후 2년 만에 안방에 컴백하게 된다.

사진= MBN스타 DB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종갓집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다룬 작품이다.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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