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JINX!!!(징크스!!!)가 해당 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됐기 때문.
‘JINX!!!는 영화제 기간 중 특별초대 작품부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일 두 나라 대학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 영화에서 효민은 주인공인 한국 유학생 ‘지호역을 맡았다. 효민의 상대역으로는 시미즈 쿠루미, 야마자키 켄토가 출연했다.
한편, ‘JINX!!!의 제작은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 등을 만든 영화사 ‘로봇(ROBOT)에서 맡았고, 연출은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