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우선협상대상자인 신한지주가 다음달 11일까지 가격협상 기한을 2주일 연장했습니다.
산은 관계자는 협상 과정에서 다소 이견이 있어 신한지주의 요청에 따라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격 협상이 마무리되면 본계약 체결을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와 공개매수 등을 통해 LG카드 매각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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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관계자는 협상 과정에서 다소 이견이 있어 신한지주의 요청에 따라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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