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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에이젝스, 정형돈 편애에도 ‘꿋꿋’
입력 2013-09-25 15:07  | 수정 2013-09-25 22:19
그룹 에이젝스가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에이젝스와 투아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동반 출연인 만큼 MC들의 짓궂은 장난이 멈추질 않았는데 특히, 눈에 띄게 걸 그룹 멤버들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의 장난은 두 그룹의 등장에서부터 시작됐다. 에이젝스의 등장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MC들이 투아이즈가 등장하자 아빠미소와 함께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

이에 에이젝스 멤버들이 우리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느냐” 우리 첫 출연이다”라며 강하게 어필하자 MC형돈은 투아이즈도 첫 출연이다”라며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에이젝스가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사진=MBC에브리원

한편 MC들의 걸그룹 편애가 계속되자 에이젝스 멤버들은 스스로 분량 확보에 나서는 등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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