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산업기술원, 초미세먼지 분리·수집 신기술 개발
입력 2013-09-25 14:54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를 고효율로 처리하는 집진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방식은 전기 집진과 여과 집진을 하나의 구조로 제작해 압력 손실을 줄임으로써 여과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공인시험 결과 총먼지(TSP)와 초미세먼지 제거 효율이 각각 99%, 98%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자 크기가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과 폐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