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관상’ 제작사 수익기부 뒤늦게 화제
입력 2013-09-25 14:40 
영화 ‘관상 제작사 ㈜주피터필름 측이 수익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25일 아름다운재단은 지난해 12월 ‘관상 제작사 측이 영화 수익의 50%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흥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제작 단계에서 수익의 절반을 나누기로 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라며 건강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주피터필름은 ‘관상의 수익이 최종 정산되는 시점에 순수익의 50%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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