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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미얀마 비난 결의안 제출할 것"
입력 2006-11-28 05:02  | 수정 2006-11-28 05:02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미얀마의 군사 정부가 역내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유엔 안보리에서 결의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대사는 가택연금중인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와 군부 지도자들을 면담하고 돌아온 이르바힘 감바리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으로부터 유엔 안보리에서 브리핑을 들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턴 대사는 기자들에게 수일내 미얀마와 관련한 결의안 채택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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