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생톡쇼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 진행 : 이창진, 하창수 앵커
■ 출연 : 최현덕 MBN골드 전문가, 박준현 토러스투자증권 차장
【 앵커멘트 】
M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제일모직이다. 제일모직의 패션사업부문이 삼성에버랜드에 넘어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장에서 제일모직은 1.47% 하락하면서 93,600원에 마감했다. 먼저, 최현덕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 최현덕 전문가 】
이슈가 나오기 전 이전에 추천했었던 종목이다. 제일모직은 아몰레드 재료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원래 제일모직은 섬유회사이었다가 소재업종으로 탈바꿈 했다. 전자쪽에서 많은 수익이 나왔지만, 패션사업 부문은 기대만큼 매출 영업이익 나오지 않았다.
현재 알짜배기 사업만 남게 되었다. 매각이 진행되면 당연히 지금 매수관점이라고 본다. 예전 AP시스템은 아몰레드 장비 같이하다가 적자 사업이 분리되고 더 급등하고 주가가 좋아진 사례가 있었다.
제일모직이 부진한건 패션 사업 때문이다. 지금 가격대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종목이다. 삼성가에서 아직까지 노코멘트 하고 있지만 섬유사업을 분리해 놓은 건 삼성으로 편입된 구도라고 볼 수 있다.
【 박준현 차장 】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이 실적의 발목을 잡은 기업이다. 패션부문 사업 분리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오늘 장을 보면 개인투자자들이 볼 때 제일모직 주가가 밀려서 당황했을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했다. 제일모직에 대한 접근 자체가 보수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종합 IT업체로 탈바꿈한다고 생각한다. 왜 패션부문을 삼성에버랜드로 넘길까 라는 의문에 기관과 외국인들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듯 보인다. 빨리 사기보다 천천히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수순들이 있기에 급하게 덤비지 않아도 좋은 가격에 매수 할 수 있다고 본다. 3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제일모직 특징 분석해봤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
■ 진행 : 이창진, 하창수 앵커
■ 출연 : 최현덕 MBN골드 전문가, 박준현 토러스투자증권 차장
【 앵커멘트 】
M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제일모직이다. 제일모직의 패션사업부문이 삼성에버랜드에 넘어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장에서 제일모직은 1.47% 하락하면서 93,600원에 마감했다. 먼저, 최현덕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 최현덕 전문가 】
이슈가 나오기 전 이전에 추천했었던 종목이다. 제일모직은 아몰레드 재료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원래 제일모직은 섬유회사이었다가 소재업종으로 탈바꿈 했다. 전자쪽에서 많은 수익이 나왔지만, 패션사업 부문은 기대만큼 매출 영업이익 나오지 않았다.
현재 알짜배기 사업만 남게 되었다. 매각이 진행되면 당연히 지금 매수관점이라고 본다. 예전 AP시스템은 아몰레드 장비 같이하다가 적자 사업이 분리되고 더 급등하고 주가가 좋아진 사례가 있었다.
제일모직이 부진한건 패션 사업 때문이다. 지금 가격대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종목이다. 삼성가에서 아직까지 노코멘트 하고 있지만 섬유사업을 분리해 놓은 건 삼성으로 편입된 구도라고 볼 수 있다.
【 박준현 차장 】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이 실적의 발목을 잡은 기업이다. 패션부문 사업 분리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오늘 장을 보면 개인투자자들이 볼 때 제일모직 주가가 밀려서 당황했을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했다. 제일모직에 대한 접근 자체가 보수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종합 IT업체로 탈바꿈한다고 생각한다. 왜 패션부문을 삼성에버랜드로 넘길까 라는 의문에 기관과 외국인들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듯 보인다. 빨리 사기보다 천천히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수순들이 있기에 급하게 덤비지 않아도 좋은 가격에 매수 할 수 있다고 본다. 3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제일모직 특징 분석해봤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